SPC삼립 피그인더가든 미트앤 샐러드볼 3종. (제공: SPC삼립)
SPC삼립 피그인더가든 미트앤 샐러드볼 3종. (제공: SPC삼립)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SPC삼립이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의 신제품 ‘미트앤샐러드(Meat&Salad)볼’ 3종을 출시했다. 단백질인 육류를 보강하고 남성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피그인더가든 볼샐러드'는 SPC그룹이 운영하는 ‘건강한 한끼 식사’ 콘셉트의 파인 캐주얼 샐러드 전문점 '피그인더가든(PIG IN THE GARDEN)'의 노하우를 담은 신선한 샐러드를 가까운 할인점과 편의점에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고기 토핑을 강화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야끼니꾸 볼 ▲큐브스테이크 볼 ▲치킨스테이크 볼 등 3종이다.

‘야끼니꾸 볼’은 일본식 불고기와 간장 베이스의 드레싱을 넣은 오리엔탈 스타일의 샐러드이며, ‘큐브스테이크 볼’은 최근 푸드트럭에서 유행하고 있는 큐브스테이크와 로스티드 참깨드레싱을 넣은 제품이다. ‘치킨스테이크 볼’은 치킨스테이크와 다양한 치즈를 넣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전국 GS25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4800원이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샐러드 구매층이 다양화되면서 남성소비층을 겨냥해 육류를 강화한 샐러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16종의 볼샐러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트렌드를 접목한 샐러드를 추가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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