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파니 (사진출처: 이파니 미니홈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모델로 데뷔한 이파니(25)가 “잡지 플레이보이 창업자인 휴 헤프너로부터 동거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해 화제다.

이파니는 한 매체를 통해 “휴 헤프너가 3년 동안 자신과 동거를 하면 평생을 먹고 살 수 있는 거액을 지불하겠다고 제안한 바 있다”고 전했다.

휴 헤프너의 제안에 거절이라고 응수한 이파니는 “한국에 돌아오지 않았다면 지금의 아들도 없을 것”이라며 “일확천금보다 지금의 행복에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 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1위를 차지한 이파니는 2006년 독일 월드컵 특집호 화보 촬영을 위해 미국 LA의 휴 헤프너의 플레이보이 맨션을 방문했을 당시 이 같은 제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