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공연 모습. (제공: 부산 동구청) ⓒ천지일보 2018.8.28
거리공연 모습. (제공: 부산 동구청) ⓒ천지일보 2018.8.28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동구청(구청장 최형욱)이 지난 24일 범일동 조방 국민은행 앞에서는 ‘무궁무진 조방아트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크리스마스를 컨셉으로 오후 4~9시 지역작가들의 수공예 작품 전시와 판매가 이뤄졌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슈링클스 열쇠고리 만들기, 크리스마스 머리핀 만들기 등 다양한 무료 체험프로그램과 뮤지컬 갈라쇼 등 문화예술공연으로 마련돼 어린자녀를 둔 가족단위의 방문객은 물론 퇴근 후의 직장인,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연령층에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조방아트마켓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8회 개최되며 9월에는 7일과 21일 금요일에 꽃과 가을을 테마로 한층 더 풍성해진 볼거리를 가지고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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