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이 안산시민원콜센터 방문해 상담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고 있다. (제공: 안산시) ⓒ천지일보 2018.8.28
윤화섭 안산시장이 안산시민원콜센터 방문해 상담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고 있다. (제공: 안산시) ⓒ천지일보 2018.8.28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23일 안산시 민원콜센터를 방문해 최일선 민원현장에서 각종 민원인을 친절하게 안내하는 상담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윤화섭 안산시장은 “상담사들이 매일 하루 1800여 통의 전화를 받다보면 어쩔 수 없이 쌓이는 스트레스와 피로감으로 힘든데도 불구하고 밝은 목소리로 민원을 응대하고 처리하여 민원인들이 칭찬을 많이 하고, 본인에게도 감사 인사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생일을 맞은 김00 상담사와 유00 상담사를 축하하는 생일축하 자리에 상담사들과 함께 하면서 최일선 민원현장에서 전화를 통해 안산시 이미지 향상을 위해 1년 365일 애쓰고 있는 상담사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했다.

민원콜센터의 한 상담사는 “시장님께서 시정업무에 바쁘시고 힘드실텐데 상담사들을 격려해주기 위해 퇴근시간 이후임에도 불구하고 방문해서 격려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좀 해소됐다”고 말했다

한편 윤화섭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안산 시민의 행복과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위해 더욱 친절하게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민원콜센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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