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제206회 정례회… 추경안 등 25건 심사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가 8월 31일~9월 19일 20일간의 일정으로 제206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의와 2018년도 행정사무 감사, 2017회계연도 결산심사,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사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조례안 등 기타 접수 안건은 의원발의 8건, 집행부 제출 17건 등 총 25건이다. 상임위별로는 의회운영위원회 3건, 총무복지위원회 9건, 산업건설위원회 10건, 공통안건 3건이다.

전체 의사 일정은 31일 오전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해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기금 결산 승인 제안 설명의 건, 2017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 제안 설명의 건,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 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건 등을 처리한다.

이어 9월 3~4일 상임위별로 2017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 5~6일 제1회 추경 심사, 7일 제2차 본회의에는 2017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심의와 2018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후 상임위별로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또 10~18일 행정사무 감사와 결과보고서 작성, 19일 제3차 본회의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의, 2018년도 아산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끝으로 제206회 정례회를 폐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