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8회 세종대학교 국토대장정 기념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세종대학교) ⓒ천지일보 2018.8.24
2018 제8회 세종대학교 국토대장정 기념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세종대학교) ⓒ천지일보 2018.8.24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지난 7월 1일부터 12일까지 11박 12일간 실시한 2018 제8회 국토대장정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세종인’을 주제로 진행된 대장정에는 80명의 재학생이 8개조로 나뉘어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국토순례 ▲학교홍보 ▲봉사활동을 목표로 진행됐다.

애월을 시작으로 한림, 대정, 안덕, 표선, 성산, 구좌, 조천, 애월, 한림까지 도보로 약 270를 이동했다.

국토대장정 행사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국토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호연지기를 함양하고자 매년 하계 방학 중 개최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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