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항소심 선고공판이 열린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한 지지자가 선고 결과를 듣고 주저앉아 오열하고 있다.
이날 법원은 박 전 대통령에게 원심의 판단을 깨고 징역 25년과 벌금 200억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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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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