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파견 예술 강사들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 ‘P.D.P(Professional Development Program)’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상명대학교)
서울지역 파견 예술 강사들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 ‘P.D.P(Professional Development Program)’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부처협력사업인 ‘2018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사업단장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의 서울지역 파견 예술 강사들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 ‘P.D.P(Professional Development Program)’가 지난 16일 서울지역 7개 분야(공예, 디자인, 만화·애니메이션, 무용, 사진, 연극, 영화) 예술 강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1박 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효과적인 강의법을 통한 역량강화 ▲소시오 드라마를 통한 관계 맺기 ▲가상현실의 새로운 트렌드 등 예술 강사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조사 결과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 예술 강사들이 학교현장에서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이 이뤄진 것에 대해 참가자들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술 강사 지원 사업을 총괄 지휘하고 있는 사업단장인 김종희 상명대 행정대외부총장은 “상명대학교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가 기획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울지역 예술 강사들의 역량을 강화될 것을 본다”며 “또한 문화예술교육의 미래와 희망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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