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바른미래당 정운천(전북·전주 을) 당대표 후보가 20일 오전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전남에서 농업혁명을 일궈내고 전라북도에서 선거혁명을 일으킨 호남의 아들”을 자처하면서 광주시민의 지지에 호소하고 있다. 정운천 후보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27세 전남 해남에 내려와 비닐하우스에서 5년 5개월을 보내며 54세까지 청춘을 바쳤다”면서 ‘참다래’와 ‘고구마’를 직접 들고 나와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전남 14개 시·군의 참다래 산업을 살려 7개 과수품목으로 만드는 농업혁명을 이뤄냈다”고 자부했다. ⓒ천지일보 2018.8.20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바른미래당 정운천(전북·전주 을) 당대표 후보가 20일 오전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전남에서 농업혁명을 일궈내고 전라북도에서 선거혁명을 일으킨 호남의 아들”을 자처하면서 광주시민의 지지에 호소하고 있다.

정운천 후보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27세 전남 해남에 내려와 비닐하우스에서 5년 5개월을 보내며 54세까지 청춘을 바쳤다”면서 ‘참다래’와 ‘고구마’를 직접 들고 나와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전남 14개 시·군의 참다래 산업을 살려 7개 과수품목으로 만드는 농업혁명을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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