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쌈디, 화사 ‘빙글빙글’ 무대 보고 한 말은? “스물넷인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쌈디가 화사의 노래 실력에 감탄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쌈디는 특급 초대 가수 화사의 무대에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조이디의 노래 ‘9to5’를 열창하며 모두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한창 여흥을 즐기던 중 박나래는 “오늘의 초대 가수를 소개한다”고 말했다. 이윽고 화사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화사는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부르며 등장해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화사는 장기자랑 타임에서 80년대 가수 나미 ‘빙글빙글’을 똑같이 따라한 모창 능력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화사의 무대를 본 쌈디는 “스물넷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륜이 묻어나는 무대 매너에 감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