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김정배) 주관으로 13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2010 인문주간 선포 개막행사가 열렸다.
이번 인문주간 행사는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이 주최,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가 후원으로 ‘기억과 인문학적 상상력’이란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개막 축하공연으로는 ‘유쾌한 소통’ 주제로 전통음악 앙상블 시나우 팀이 가야금, 피리, 장구의 전통악기에 현대악기인 기타가 가미된 연주를 선보였다.
개막 행사에는 김정배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변재일 위원장, 박찬모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박창식 김종학프로덕션 대표, 곽창신 교육과학기술부 학술연구정책실장, 신봉승 극작가, 배우 이덕화와 이인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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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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