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지연 기자]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348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 할머니는 “나는 꼭 200년을 살아서 문제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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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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