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안희정 전(前) 충남지사가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8.14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안희정 전(前) 충남지사가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안 전 지사는 지난해 7월 29일부터 올해 2월 25일까지 김씨를 상대로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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