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태백=이현복 기자] 태백소방서가 지난 10일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제공: 태백소방서) ⓒ천지일보
[천지일보 태백=이현복 기자] 태백소방서가 지난 10일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제공: 태백소방서) ⓒ천지일보

 

[천지일보 태백=이현복 기자] 태백소방서(서장 박흥목)는 10일 시민 조사 참여단과 화재 안전특별조사반이 합동 점검을 했다.

관내 시민 조사 참여단은 총 4명이며 일반인 3명과 어린이·고령자·장애인 등 사회 피난 약자 1명으로 구성된다.

특별조사 시 2명씩 월 2회 참여하며 소방대상물 특별조사 시 일반인 현장 참여를 통해 문제점과 미흡한 점 등 국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의견·아이디어 제시 등을 통해 특별조사에 참여한다.

박흥목 태백서장은 “특별조사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조사 참여 시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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