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가 10일 숭실대학교 누리관 카화홀에서 2018학년도 2학기 교과목 오리엔테이션 및 자격증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18.8.11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가 10일 숭실대학교 누리관 카화홀에서 2018학년도 2학기 교과목 오리엔테이션 및 자격증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18.8.11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숭실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학교법인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가 10일 숭실대학교 누리관 카화홀에서 2018학년도 2학기 교과목 오리엔테이션 및 자격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실무능력과 취업을 위해 하계방학 중에도 관광식음료, 외국어 자격증 특강 및 인턴십을 진행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자격증 수여식은 관광식음료전공 학생들이 ㈔글로벌 F&B산업 연구원(GIIK)에서 주관하는 바리스타 자격증과 GIIK SAKE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F&B분야의 스페셜리스트가 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떼었다”고 말했다.

이어 “커피바리스타뿐 아니라 와인소믈리에, 칵테일 조주, 사케소믈리에 전문가를 양성하며 관광식음료전공은 식음료 현장의 실무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숭실대학교 숭실호스피탈리티는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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