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이 10일 금융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특성화고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증권박물관과 함께하는 직업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한국예탁결제원) ⓒ천지일보 2018.8.10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이 10일 금융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특성화고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증권박물관과 함께하는 직업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한국예탁결제원) ⓒ천지일보 2018.8.1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 증권박물관이 10일 금융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특성화고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증권박물관과 함께하는 직업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직업지도 전문강사의 강연과 예탁결제원 인사담당자의 채용 안내 및 선배직원과의 만남, 증권박물관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은 청년취업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특성화고등학교와 일반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증권박물관과 함께하는 직업탐방 프로그램’을 기획해 실시하게 됐다.

또한 자유학년제를 시행하고 있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진로탐색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이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증권관련 직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일찍부터 금융관련 직종을 체험·선택해 미래의 직업으로 체계적으로 준비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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