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개최하는 ‘Lifeplus 트로피컬 피크닉’ 포스터 (제공: 한화생명)ⓒ천지일보 2018.8.10
한화생명이 개최하는 ‘Lifeplus 트로피컬 피크닉’ 포스터 (제공: 한화생명)ⓒ천지일보 2018.8.10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화생명이 한여름 휴식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데 모은 힐링 라운지 ‘Lifeplus(라이프플러스) 트로피컬 피크닉’을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

‘Lifeplus 트로피컬 피크닉’은 한화생명이 처음 선보이는 여름 축제로 무더위 속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의 공간을 선사한다.

‘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하는 곳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영화 상영, 어쿠스틱 버스킹 공연, 아트 작품 전시, 북 피크닉, 불꽃쇼 등 휴식을 취하며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평일 오후 5시, 주말과 공휴일 낮 12시부터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진행되는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일환으로 펼쳐지며 봄의 ‘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가을의 ‘서울세계불꽃축제’와 함께 라이프플러스의 주요한 계절별 이벤트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삶을 더 잘 살기 위한 이야기’에 대해 고민하는 ‘Lifeplus(라이프플러스)’는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인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5개 계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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