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백동승 한서대학교 재난안전교육원장(왼쪽)과 박선희 국제자격인증원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ISO국제심사원협회) ⓒ천지일보 2018.8.8
지난 7일 백동승 한서대학교 재난안전교육원장(왼쪽)과 박선희 국제자격인증원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ISO국제심사원협회) ⓒ천지일보 2018.8.8

[천지일보=박정렬 기자] 국제자격인증원(IPQC, 원장 박선희)이 한서대학교 재난안전교육원(원장 백동승)과 7일 산학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재난안전분야 교육생을 위한 위탁교육 운영 및 취업 정보 제공, 산학협력 분야 프로그램 구축, 학생·교수·임직원 등 인적 교류 활성화, 연구개발 시설·장비 공동 활용, 연구인력 교류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선장(ISO국제심사원협회 사무총장) 한서대 재난안전교육원 강사, 이희성 한국안전문화교육연구소 선임연구원 등이 함께했다.

백동승 한서대학교 재난안전교육원장은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ISO심사원 교육과 안전교육사 국제라이센스를 운영하고 있는 공인된 교육기관과 협력하게 됐다”며 “안전을 위해 함께 힘을 합쳐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제자격인증원은 ISO국제심사원협회 부설 교육기관으로 캐나다 인정원으로부터 승인받은 IQCS인증원(심사원 등록기구, 연구기관 승인)에 의해 전문교육기관 및 심사원 등록 대행 기관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ISO심사원, 안전교육사 국제라이센스 교육, 심사원 등록 대행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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