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신동욱 총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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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이재명 경기지사의 김사랑(김은진)씨 정신병원 강제 입원 의혹과 관련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신동욱 총재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재명 ‘김사랑 정신병원 강제 입원 의혹’, 이재명 의혹은 까도까도 양파 꼴이고 이재명 특검열차 예약한 꼴이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김경수 특검 소환 물타기 꼴이고 고구마 줄기 잡은 꼴이다. 이재명 민주당에서 제명 당하는 꼴이고 이재명 의혹 특검 가즈아 꼴이다. 김사랑 정신병원 구출 도와주는 김경수 꼴”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신동욱 총재 SNS)
(출처: 신동욱 총재 SNS)

한편 이재명 지사 측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사랑은 경찰에 의해 강제입원 된 것이지 이재명 지사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김사랑씨는 지난 2월 8일 기자회견을 갖고 성남경찰이 자신을 강제납치해 정신병원에 감금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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