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 1차 토론회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대학교 인천공공성플랫폼추진단이 오는 7일 오후 2시 인천광시교육청 408호실에서 ‘지역 공공성 관점에서 본 한국 GM 사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인천대학교 인천공공성플팻폼추진단은 지역의 시민사회와 인천대학교 교수가 지난 5월 17일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 조직 발족했다.

사업의 내용은 공공재로서의 대학교가 사회적 책무와 교육 및 연구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구이며 지역사회의 공공적 이슈와 현안에 대해 세미나, 토론 등의 지역사회와 소통을 위한 플랫폼 사업이다.

인천공공성플랫폼추진단은 1차 지역현안 토론회다. 인천의 산업과 경제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한국GM의 비정규직 불법파견 문제를 통한 GM의 대안 모색을 갖는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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