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SJ Jump 하계취업캠프 수료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세종대학교) ⓒ천지일보 2018.8.3
2018 SJ Jump 하계취업캠프 수료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세종대학교) ⓒ천지일보 2018.8.3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취창업지원처(대학일자리사업단)는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동안 2018 SJ Jump Up 하계 취업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 취업캠프 행사에는 세종대학교 3~4학년 취업준비생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17일~18일 양일간 양평 현대인재개발원(블룸비스타)에서 진행했다.

세종대학교 취창업지원처는 2018 SJ Jump Up 하계취업캠프를 통해 하반기 채용에 대비해 공기업/대기업 채용동향을 이해하고, 세종대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통해서 적극적인 취업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이번 2018 SJ Jump Up 하계취업캠프는 첫째 날에는 ▲2018 채용동향 및 트렌드 분석 ▲공기업/대기업을 2개 분반해 서류작성 및 면접 전략 특강 ▲직무분석 팀 프로젝트 ▲4개 분반으로 입사지원서 컨설팅으로 진했됐다. 둘째 날에는 참여자들을 4개 조로 나눠 1인 2회 모의 면접을 진행하고, 공기업/대기업 현직 실무자와 함께 하는 직무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하계 취업캠프에는 세종대 재학생, 졸업생 뿐만 아니라 타대학 학생들도 참가했다. 지난 해부터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사업단으로 취업지원이 확대되면서, 타대학 취업준비생의 취업지원을 돕고 있다.

한편 세종대학교 취창업지원처(대학일자리사업단)에서는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직무별 취업동아리를 운영하고, 다양한 기업의 채용설명회와 직무중심의 인사실무자 취업특강, 졸업생 멘토링 지원 등 학생들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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