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안나(왼쪽)-유리(오른쪽)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손안나와 소녀시대 유리가 함께 찍은 ‘절친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안나는 KBS 2TV <해피선데이>의 코너 ‘남자의 자격’에서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남격합창단으로 발탁됐으나 성대결절로 인해 하차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실 손안나는 10년 전인 중학교 재학 시절 SM엔터의 노래짱 선발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5년 동안 SM에서 트레이닝 기간을 거치며 소녀시대 유리, 수영, 영웅재중 등과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우정을 쌓아왔다.

특히 유리는 소녀시대 앨범 ‘THANKS TO’에 안나를 언급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한편 안나는 10일 데뷔 싱글 ‘5분만’을 통해 타이틀곡 ‘5분만’과 커플곡 ‘죽지못해 살아’ 등 두 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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