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추 대표는 국군 기무사령부 계엄 문건 작성을 둘러싼 정치권의 논쟁과 관련해 “민주당은 기무사 사건에 대한 야당의 과도한 물타기와 기무사 내부의 본질을 호도하는 것에 정면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 차원의 기무사 TF를 구성하고 즉각 활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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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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