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필수코스 ‘콩카페’ 서울 상륙
베트남 여행 필수코스 ‘콩카페’ 서울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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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콩카페 오픈을 기념해 콩카페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베트남 콩카페 인터내셔널 매니징 디렉터 당 흐엉 장, 그린에그에프엔비 정인섭 대표, 주한 베트남 투자참사관 단 티 떰 히엔, 마포갑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 베트남 출신 배우 탄하. (제공: 콩카페) ⓒ천지일보 2018.7.31
연남동 콩카페 오픈을 기념해 콩카페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베트남 콩카페 인터내셔널 매니징 디렉터 당 흐엉 장, 그린에그에프엔비 정인섭 대표, 주한 베트남 투자참사관 단 티 떰 히엔, 마포갑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 베트남 출신 배우 탄하. (제공: 콩카페) ⓒ천지일보 2018.7.31

연남동 1호점 31일 정식영업

9월경 이태원 2호점 오픈예정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코코넛 스무디 커피’로 많은 한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베트남 힙스터 카페 앤 라운지 ‘콩카페’가 31일 한국 연남동에 1호 매장을 공식 오픈했다.

해외 첫 번째 매장이자 한국 1호 매장인 연남동 콩카페의 내부 인테리어는 레트로 콘셉트의 원목과 콩카페 만의 독특한 패턴이 어우러져 베트남 현지의 정서를 그대로 연출했다. 현지의 모습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연남동 콩카페의 모든 가구와 소품은 베트남에서 직접 공수했다. 현지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한국 매장 직원들이 베트남 현지에서 직접 트레이닝을 받기도 했다.

대표 메뉴는 ▲진한 커피의 풍미와 달콤한 코코넛 스무디가 조화를 이루는 ‘코코넛 스무디 커피’ ▲코코넛 밀크와 연유에 부드러운 커피 거품을 올린 ‘코코넛 연유 커피’가 있다.

콩카페 대표 인기메뉴인 ‘코코넛 스무디 커피’. ⓒ천지일보 2018.7.31
콩카페 대표 인기메뉴인 ‘코코넛 스무디 커피’. ⓒ천지일보 2018.7.31

베트남 콩카페 인터내셔널 매니징 디렉터 당 흐엉 장은 “베트남의 맛과 문화, 감성을 담은 콩카페의 첫 해외 매장이 한국에 오픈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수많은 한국 여행객이 콩카페를 사랑해 주신 만큼 연남동 콩카페가 베트남의 맛과 문화를 즐기는 공간을 넘어 한국과 베트남 교류의 상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에서 콩카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정인섭 그린에그에프엔비㈜ 대표는 “콩카페 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권을 기반으로 향후 국내 콩카페 스토어 운영 및 콩카페 브랜드 제품의 유통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올해 7월 연남 1호점을 시작으로 9월 이태원점 등 추가로 직영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업 첫해인 올해에는 직영점을 중심으로 콩카페 브랜드를 한국 시장에 안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콩카페를 통해 베트남 이주 여성 등도 적극 채용해 사회정착에 어려움을 느끼는 다문화가정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정 대표는 2명 정도의 다문화가정 베트남 여성을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추가로 오픈하는 매장들에서도 적극적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인 채용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한편 콩카페는 30일 해외 첫 매장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미디어와 VIP를 초청한 프리 오픈 이벤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날 테이프 커팅식에는 콩카페의 한국 사업을 전개하는 그린에그에프엔비의 정인섭 대표를 비롯 마포갑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 주한 베트남 투자참사관 딘 티 떰 히엔과 베트남 콩카페 인터내셔널 매니징 디렉터 당 흐엉 장, 한국에서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한 비정상회담 베트남 대표 출신 탄하 등이 참석했다.

베트남의 힙스터 카페 앤 라운지 콩카페는 2007년 하노이의 작은 카페에서 시작되어 현재 하노이, 다낭, 호이안, 호치민 등 베트남 주요 지역 50여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베트남은 세계 2위 커피 생산지로 콩카페의 전용 원두는 베트남 람동(Lam Dong) 지방에서 생산되어 이색적인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콩카페 공간 디자인은 설립자 린덩(Linh Dung)의 어린 시절 향수와 베트남 북부의 분위기를 모티브로 했으며 독특한 조명, 인테리어, 가구, 소품 등이 어우러져 베트남의 색다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남동 콩카페 해외 1호점 프리오픈 행사에서 린덩(Linh Dung) 콩카페 설립자(왼쪽)와 정인섭 콩카페코리아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7.31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남동 콩카페 해외 1호점 프리오픈 행사에서 린덩(Linh Dung) 콩카페 설립자(왼쪽)와 정인섭 콩카페코리아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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