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는 사회복지과 교수진 (제공: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는 사회복지과 교수진 (제공: 서강전문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과에서 주관하는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이 오는 28일 개최된다.

사회복지학과 관계자는 “7월 사회복지 지원자는 경기, 서울 수도권 지역의 학생들이 많이 지원을 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영등포캠퍼스와 독산 캠퍼스에서 운영 중이며, 출석수업을 5회에서 3회로 줄이고 카페와 교내식당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회복지현장실습은 직장인, 사업가, 주부, 20대 청년 등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이 수강하고 있으며, 서울시복지재단을 비롯해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복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며 “복지 분야 전문가 강의를 통해 전문 사회복지인을 양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강전문학교는 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센터(VMS)로 지정돼 중·고·대학생과 일반인에게 봉사 점수를 부여하고 있으며, 사회복지 자원봉사 인증관리요원 위촉장을 수여받아 자원봉사 관리를 직접 할 수 있는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학교 관계자는 “재학생들의 유학을 위해 해외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학교의 신입생 및 재학생들의 북유럽 유학을 지원하고 있다”며 “사회복지학과 동아리 ‘서강드림팀’은 학교와 협약된 많은 센터 및 학교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강전문학교는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 특성화 전문학교로 6년 연속 경찰공무원 합격자 배출과 일반경비원신임교육을 통해 매년 3000여명의 경호보안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사회복지실습과 보육실습으로 복지전문가를 양성하고 국비지원으로 피부미용사자격증 취득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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