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하와이 무량사 주지 도현스님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옆 우정공원에서 ‘설정스님 은처자 폭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도현스님은 1999년도에 설정스님의 은처로 지목된 김○정씨와 나눴던 대화내용이라면서 언론에 녹취파일을 공개했다. 녹취파일에 김씨로 지목된 여성은 “22살 때 설정스님으로 인해 임신했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지솔 기자
space7@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