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캡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KBS 2TV 인기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합창단이 제7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은 3일 경남 거제시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7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해 ‘넬라 판타지아’와 '만화 주제곡 메들리‘를 열창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꾸몄다.

총 20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남자의 자격’ 합창단은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라 박칼린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첫 번째 도전 곡 ‘넬라 판타지아’의 소프라노 솔로 파트는 서선우와 배다해가 함께 불러 감동적인 무대에 더욱 힘을 실었다고.

한편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는 20인 이상 50인 이내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