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18.7.20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BNK부산은행이 20일 영도구청 제1소회의실에서 여름이불 392채(환가 1억 3720만원)를 영도구(구청장 김철훈)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관내 저소득 주민 254세대와 사회복지시설 23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BNK부산은행은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성·금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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