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지난 16일 임시개장한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길 선바위 캠핑장에서 불볕더위를 피해혼 피서객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천지일보 2018.7.20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36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20일 오후 3시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 선바위 캠핑장에서 더위를 피해온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지난 16일 임시개장한 병지방길 선바위 캠핑장은 오는 21일 정식 개장식을 하고 관광객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원주시 단계동에서온 김모(45)씨는 “물도 깨끗하고 산 숲속에 자리잡은 캠핑장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또 도심 건물 숲에서 벗어나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의 시간이 가족과 또다른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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