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지역은 지난 12일부터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평년보다 4~7도를 웃돌며 열대야와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20일 오후 튜브를 든 피서객들이 해운대해수욕장으로 속속 몰려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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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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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지역은 지난 12일부터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평년보다 4~7도를 웃돌며 열대야와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20일 오후 튜브를 든 피서객들이 해운대해수욕장으로 속속 몰려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