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4곳 마을교육 공동체 구성 지원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가 올해 영도구 다행복교육지구의 중점사업인 방과 후 마을학교의 운영을 위해 관내 4개소 작은도서관의 마을교육공동협의체 대표와 지난 1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방과 후 마을학교는 관내 4곳의 작은도서관과의 협약을 통해 맞벌이 부부 혹은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지역 내 다양한 인적 교육자원을 발굴·양성해 아이들의 안전한 돌봄 및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이번에 문을 여는 마을학교는 관내 작은서관을 대상으로 마을학교 운영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 작은도서관의 활성화 및 마을교육공동체 구성에 대한 의지를 같이하고 문을 열어준 작은도서관 4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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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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