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CAS ASIA 2018 나보타 심포지엄. (제공: 대웅제약)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8
IMCAS ASIA 2018 나보타 심포지엄 (제공: 대웅제약)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8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의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13~1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IMCAS ASIA 2018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18일 밝혔다.

12회째를 맞이하는 IMCAS ASIA는 국제 미용성형학회 중 하나로 53개국 1650여명의 미용, 성형의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웅제약은 골드 스폰서로 참여해 부스전시, 심포지엄, 라이브 세미나 등을 개최하며 나보타의 최신 임상결과 및 시술법을 알렸다.

대웅제약은 심포지엄에서 나보타 제2공장의 cGMP, EU GMP 승인 소식과 2000명 이상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미국, 유럽 및 캐나다에서 진행한 대규모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정재윤 오아로 피부과 원장이 연사로 나서 나보타와 필러를 활용한 시술법을 전달했다. 태국 피부과 전문의인 아치마 스완친다, 사라왈라이 락차트, 마트 마이프라서트가 좌장과 시술자로 참여했다.

나보타의 선진국 임상에 직접 참여했던 미국 피부과 전문의 헤마 선다람은  “임상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제품의 효능과 안전성이며 나보타는 그 효능과 안전성이 한국 및 선진국 임상을 통해 이미 입증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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