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2018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고객접점부문’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돼 신한생명 본점에서 인증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상록 KMAC 상무, 정석재 신한생명 고객지원그룹장 (제공: 신한생명)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8
신한생명이 ‘2018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고객접점부문’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돼 신한생명 본점에서 인증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상록 KMAC 상무, 정석재 신한생명 고객지원그룹장 (제공: 신한생명)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9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고객접점부문’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지난 17일 신한생명 본점에서 한상록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상무·정석재 신한생명 고객지원그룹장 등 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식이 진행됐다.

‘KSQI’는 서비스 전달영역인 고객접점을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제도로, 콜센터 부문과 고객접점 부문으로 구분돼 평가된다. 신한생명은 콜센터 부문에서도 지난 5월 9년 연속으로 우수콜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신한생명은 고객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고객접점 시스템을 개선하려 노력하고 있다. 특히 금융취약계층에도 표준화된 서비스 품질을 제공키 위해 ▲고령자 및 장애인 방문접수 서비스 ▲임산부 등을 위한 우선처리창구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생명 스마트창구’에서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점도 눈에 띈다. 지난 3월에는 생보업계 최초로 ‘모바일 간편 이용등록 서비스’를 실시해 신분증만으로 이용등록 및 각종 업무처리가 가능케 했다.

신한생명 고객서비스팀 관계자는 “최상의 고객 만족을 이루기 위해 지속적인 시스템 혁신과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고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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