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인구의 날’을 맞아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보건복지부,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최 및 주관한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으며 ‘혼자하면 힘든 육아, 함께하면 든든 육아’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저출산 및 고령화 대응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유공자 포상이 진행됐다.
휴넷을 포함해 유한킴벌리, 대구 달성군, 경남 양산시, 쎄트렉아이 등의 단체 및 개인이수상자로 선정됐다.
휴넷은 ▲시차출퇴근제(8~5시, 9~6시, 10~7시 원하는 시간에 맞춰 출퇴근 지정) ▲학습휴가제(5년 근속 시 1개월 유급휴가) ▲무제한 자율휴가제(휴가일 수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휴가 사용) 등을 비롯해 육아휴직 부여 등 다양한 육아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휴넷은 ‘행복경영’의 다양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워라밸우수기업(2017년, 고용노동부), 여가친화우수기업(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노사문화우수기업(2016년, 고용노동부), 가족친화우수기업(2015년, 여성가족부), 일가양득우수기업(2015년, 고용노동부) 등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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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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