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이 17일 아침 인천 계산초등학교 인근에서 펼치는 ‘어린이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에 참여해 한 어린이와 손 인사를 하고 있다. (제공: 인천시의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7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이 17일 아침 인천 계산초등학교 인근에서 펼치는 ‘어린이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에 참여해 한 어린이와 손 인사를 하고 있다. (제공: 인천시의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7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이 17일 아침 출근길에 인천 계산초등학교 인근에서 펼치고 있는 ‘어린이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이 의장은 지역 봉사단체인 계양구녹색어머니연합회와 계양구모범운전자회, 계양구청, 계양경찰서 등과 함께 민·관·경 합동으로 어린이가 교통신호를 지켜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용범 인천시 의장은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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