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16일 울산시 중구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안전최우선 경영 선포식과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일터실현’을 위한 이날 행사는 CEO와 동서발전 직원, 협력사 직원이 함께 ‘안전실천 매뉴얼 실천’을 낭독했다. 또 기존업무관행 타파와 안전활동 혁신을 다짐하고 있다. (제공: 한국동서발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6
한국동서발전이 16일 울산시 중구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안전최우선 경영 선포식과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일터실현’을 위한 이날 행사는 CEO와 동서발전 직원, 협력사 직원이 함께 ‘안전실천 매뉴얼 실천’을 낭독했다. 또 기존업무관행 타파와 안전활동 혁신을 다짐하고 있다. (제공: 한국동서발전)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6

안전최우선 기업문화조성해 행복일터실현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이 16일 울산시 중구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안전최우선 경영 선포식과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일터실현을 위한 이날 행사는 기존업무관행 타파와 안전활동 혁신을 다짐하며 CEO와 동서발전 직원, 협력사 직원이 함께 안전실천 매뉴얼 실천을 낭독했다.

이날 행사는 CEO의 안전경영 선포 전사 안전관리 혁신방안 추진과제 발표 직원대표의 안전실천 다짐(ABC 3-Stop·3-Go)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ABC(Always Be Careful) 3-Stop3-Go 안전실천운동은 감독원과 작업자, 운전원이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행동 실천수칙이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안전경영 슬로건처럼 어떤 상황에도 안전하게 일하는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능형 안전CCTV, 블랙박스, 웨어러블 카메라 등을 활용한 스마트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상시 안전관리에 활용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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