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목포=전대웅 기자]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남 목포시 하당 장미의 거리에서 아이들이 분수대에서 물놀이는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4

[천지일보 목포=전대웅 기자] 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목포 하당의 장미 거리에서 14일 아이들이 폭염을 피해 분수대에 뛰어들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목포 낮 기온은 30.3도를 나타냈으며 저녁 6시에도 29도를 보여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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