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온도가 33도에 달하는 무더운 여름 12일, 폭염에 지친 20여명의 어린이가 지리산정원 야생화테마랜드에 있는 바닥분수에서 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제공: 구례군)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12

[천지일보 구례=이미애 기자] 한낮 온도가 33도에 달하는 무더운 여름 12일, 폭염에 지친 20여명의 어린이가 지리산정원 야생화테마랜드에 있는 바닥분수에서 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구례군 광의면과 산동면 일원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산림복합휴양단지인 지리산정원은 야생화생태공원(야생화테마랜드, 지리산자생식물원, 구례생태숲, 숲속수목가옥)과 산림휴양타운(산수유자연휴양림, 구례수목원)이 조성돼 있다.

구례군에 따르면, 입장료는 성인기준 2000원으로 숙박 시설 이용자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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