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이 창립 4주년을 기념해 12일부터 연 2.7%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한다.
특판 상품은 ‘OK안심정기예금’으로 연 2.7% 금리를 제공하며 가입기간은 3년이지만 1년 경과 시점에 중도해지 해도 약정 금리 2.7%를 그대로 제공해 1년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가입 후 매 1년마다 해당시점 정기예금 1년제 금리에 0.1%가 우대돼 자동 연장된다.
지난 2014년 7월 영업을 개시한 OK저축은행은 2018년 3월 기준 총자산 4조 2천억원(업계 2위), BIS비율 12.6%의 우량 저축은행이다.
한편 판매한도 1천억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판은 전국 23개 영업점을 비롯해 인터넷뱅킹·비대면계좌개설(OK모바일·SB톡톡 앱)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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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yykim@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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