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자유한국당이 11년 간의 여의도 생활을 정리하고 영등포에서 새 출발을 기약했다.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20대 총선 패배, 6.13 지방선거 참패 등을 겪으면서 당 쇄신 차원에서 중앙당 슬림화와 당사 이전을 결정했다.
사진은 이날 자유한국당 영등포 신 당사가 들어선 우성빌딩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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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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