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NN 홈페이지 캡처)
(출처: CNN 홈페이지 캡처)

[천지일보=이솜 기자] 태국 치앙라이 탐루엉 동굴에 갇힌 유소년 축구팀 선수들과 코치 구조에 나선 당국이 10일(현지시간) 11번째 소년을 추가로 구조했다고 CNN과 로이터 등 외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경 9번째 소년이 동굴을 빠져나왔고, 4시 30여분에 한 소년이 더 나왔다.

구조작업 사흘 째인 이날 3명의 소년이 추가로 구출된 것으로, 동굴 안에는 2명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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