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정자율방범대 대원들이 9일 신방동 초원그린타운a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하고 있다. (제공: 두정자율방범대)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9
두정자율방범대 대원들이 9일 신방동 초원그린타운a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를 하고 있다. (제공: 두정자율방범대)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9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자율방범대(대장 최헌진) 대원들이 9일 신방동 초원그린타운a 경로당을 방문해 독거노인 15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펼쳤다.

두정자율방범대 관계자는 “지난달 목천읍 동평1리 경로당, 5월 신안동 신안27통 경로당에 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자율방범대는 지역의 치안 활동뿐만 아니라, 행사 때마다 연합대 가족들과 함께 교통봉사와 지역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