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상화 해운대부민병원 관절센터장. (제공: 부민병원)
엄상화 해운대부민병원 관절센터장. (제공: 부민병원)

슬관절 치료 분야서 연구성과 및 공로 인정받아 등재

[천지일보=강태우 기자] 관절·척추·내과 중심의 종합병원 해운대부민병원(원장 서승석)이 엄상화 관절센터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됐다고 6일 밝혔다.

엄상화 관절센터장은 중앙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정형외과 임상자문의, 분당서울대병원 관절 전임의를 역임, 현재 해운대부민병원 관절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한,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관절경학회, 대한족부족관절경학회 등 국내 보건 의료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엄 센터장은 슬관절 수술방법 및 예후에 관한 연구와 진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그동안 SCI급 학술지 및 국내 학술지 등에 10여편의 연구 논문을 발표, 게재한 공로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8년판에 등재됐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영국 캠프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연구소(ABI)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발간 전문기관이다. 1899년 발간돼 매년 의학자와 과학자, 발명가, 작가 등 각 분야의 우수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엄선해 등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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