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1만여 명 대피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시나붕 화산이 지난 29일 400년 만에 폭발한 데 이어 30일 오전 다시 폭발했다.

시나붕 화산 폭발로 발생한 화산재는 2000m 상공으로 치솟아 항공기 운항 차질이 우려된다.

이번 화산 폭발로 30일 현재 2명이 사망하고 인근 주민 1만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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