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영어학원 언양 튼튼영어 모습 (제공: 지텔프 주니어)
울산영어학원 언양 튼튼영어 모습 (제공: 지텔프 주니어)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울산언양 튼튼영어(원장 박미경)가 초·중학생 대상 주니어 영어시험인 G-TELP Jr. 8월시험 대비반을 개강했다고 6일 밝혔다.

미국 ITSC에서 주관하는 지텔프 시험의 주니어 단계인 G-TELP Jr.(지텔프 주니어)는 수준에 맞게 LEVEL 1부터 5로 선택 가능하도록 구성돼 고득점을 위한 불필요한 기술보다 기초실력을 다지기 위한 실용 영어 위주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공인영어테스트다.

이번 울산언양 튼튼영어 특강은 튼튼영어 회원들을 대상으로 8월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특강반으로 실용영어 위주로 출제되는 G-TELP Jr.의 흐름에 따라 회원들에게 과거 출제된 문제부터 8월 출제가 예상되는 문제들을 살펴보며, 평소 많이 사용하는 단어들을 대입해 시험에 대비하는 방식으로 교육하고 있다.

최근 초등학교 1ㆍ2학년 방과 후 영어교육이 폐지되면서 학부모들이 아이들이 저학년 때 영어에 뒤처질까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다.

울산언양 튼튼영어 박미경 원장은 “언양 튼튼영어가 먼저 주니어 테스트가 가능한 G-TELP Jr. 시험 대비 특강반을 진행한 것”이라며 “G-TELP Jr.는 국정 교과서 수준의 난이도로 기본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평소 튼튼영어의 체계적인 영어학습을 받아왔다면 과거 모의고사를 풀어보고 복습하는 정도로 제 실력을 평가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G-TELP Jr. 361회 시험은 오는 8월 19일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원서접수는 8월 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