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도 향상 위해 반부패 실무추진반 회의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5일 영상회의실에서 부패 취약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한 ‘2018년도 반부패 실무추진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본청 감사관 및 8대 청렴도 측정과제 담당 팀장과 교육지원청 과장 등이 참석해 2018년 본청·지역교육청 청렴도 향상 추진과제 발표 및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부패 취약분야 5곳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내용과 실적을 모니터링하며, 진행과정 중의 장애요인과 극복방안을 토의했다. 또 청렴도 향상을 위한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청렴 취약분야는 ▲공사관리 감독 ▲학교급식 관리 ▲현장학습 관리 ▲운동부 운영 ▲방과 후 학교운영 분야 등이다.

실무추진반장인 박자흥 감사관은 “인천시교육청의 청렴도 상위권 진입을 위해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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