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국군기무사령부가 위수령 발령과 계엄 선포를 검토했다는 문건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그는 “군 검찰 역할을 담당하는 기무사가 민간인 사찰, 불법 정치개입에 댓글공작도 모자라서 군정 획책까지 나섰다는 것은 실로 충격적인 일”이라고 비판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6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 국군기무사령부가 위수령 발령과 계엄 선포를 검토했다는 문건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그는 “군 검찰 역할을 담당하는 기무사가 민간인 사찰, 불법 정치개입에 댓글공작도 모자라서 군정 획책까지 나섰다는 것은 실로 충격적인 일”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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