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광명시의회 조미수 의장과 이형덕 부의장이 광명경찰서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제공: 광명시의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6
5일 광명시의회 조미수 의장과 이형덕 부의장이 광명경찰서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제공: 광명시의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6

[천지일보 광명=박정렬 기자] 광명시의회가 지난 4~5일 지역 내 기관·단체를 방문하며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제8대 광명시의회 의정활동 방향을 알리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임 의장단은 4일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5일에는 보훈회관, 경찰서, 교육지원청을 차례대로 방문해 현안업무를 파악하고, 협업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미수 광명시의장은 “생활 현장의 문제점을 직접 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 광명시의회는 현장 중심의 의정으로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5일 광명시의회 조미수 의장과 이형덕 부의장이 광명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제공: 광명시의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6
5일 광명시의회 조미수 의장과 이형덕 부의장이 광명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제공: 광명시의회) ⓒ천지일보(뉴스천지) 2018.7.6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