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2일까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18명 선정

[천지일보=이영지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에 나선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오는 10월 12일까지 ‘제20회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 실천수기를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 실천수기 공모전은 자라나는 청소년의 환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내 고향 ▲하천·저수지 환경정화 경험 ▲나만의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사례 ▲수질보전의 중요성 ▲물에 대한 고마움 등 3가지 주제 중 1개를 골라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세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되며 같은 연령대의 청소년도 응모 가능하다.

각 부문별 대상(1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3명) 등 총 18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심사결과는 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 실천수기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중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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