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재 변호사 (출처: 채널A)
강연재 변호사 (출처: 채널A)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외부자들’ 강연재 변호사가 ‘키즈’ 표현에 난색을 표했다.

강연재 변호사는 3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 출연했다.

이동관 수석이 “‘안철수 키즈’ 얘기 듣다가, 이제 보니까 ‘진중권 키즈’로?”라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이에 강연재 변호사는 “일단 키즈를 싫어한다. 키즈 3명을 키우는 엄마이기 때문에 더 이상 키즈 이야기는 민망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 변호사는 정부의 검·경 수사권 조정에 “어느 쪽에도 유효한 수단이 아니다”면서 “견제, 개혁이 불가능한 방안으로 단지 보여주기식”이라고 쓴소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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